지평견문 2017. 2. 22. 08:55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은 친환경교육을 받으러 가신다고 한다. 83세의 노인께서 아직도 배워야 할

교육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지금 국가 차원에서도 친환경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검과 헌재에서 하는 일이 아마 그것이 아닐

까 싶다. 적폐를 청산해서 국민들이 믿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셈

이다. 촛불로 나타난 민심은 천심이 되어 보다 나은 미래를 구가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이 보다 철저하고 빠

르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