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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일 오후 11:36

지평견문 2013. 4. 1. 23:43

새 정부 들어서서 인선의 난맥상에 대해 몇 다리 건너 사람들이 알까 두려울 정도로 토요일 갑작스레 사과했다고 한다.
사과가 사과 같지 않아서 사과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과하기 전보다 배나 어려움을 자처하게 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렇게 세상 돌아가는 인심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하니 어쩌자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