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기억[사진]/안성, 고삼
2013년 10월 24일 오전 06:08
지평견문
2013. 10. 24. 06:10
상사의 바르지 못한 명령에 따르지 않는 것이 항명이 아니라 지위를 남용하여 바르지 않은 명령을 내리는 것이 바름에 대한 도전이고 항명이다.
공직자의 경우 이는 국민에 대한 항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심이 천심이라면 그 항명은 천명에 대한 항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