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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무법기(目無法紀) : 법률이나 규율 따위가 안중(眼中)에 없음.

지평견문 2013. 12. 16. 08:56

   ○ 목무법기(目無法紀) : 법률이나 규율 따위가 안중(眼中)에 없음.

 

    요즈음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과연 사회의 법률이나 규율 따위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모범적으로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할 국가 기관에서 불법을 자행하고도 반성은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잘못에 잘못을 보태는 것들을

보게 되고, 사람들 각자도 교통법규를 비롯해 공중질서를 무시하는 것을 밥 먹듯 하니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두 각자 본인 자신들부터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