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언실행(不言實行)보단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게 낫다.
불언실행(不言實行)이란 말이 있다.
말로 내세우지 않고 실행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불언이라는 것은 속임수가 가능하다.
그래서 목표를 내세우고 약속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변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과 자신을 속이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경영에서도 마찬가지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불타는 투혼’에서
공언을 하게 되면 일단 소극적인 것이 사라지고,
자신이 말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정직하게 사과하고 다시 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경영자 뿐 아니라 직원 모두가 유언실행(有言實行)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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