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3

고전을 읽고 음미하는 새로운 인문강좌 '맹자강독’

써포터즈 취재 : 등록일 2020. 06. 11. 고전을 읽고 음미하는 새로운 인문강좌 '맹자강독’ 당진시와 한서대 인문도시 사업단은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고전을 직접 읽고 음미하는 올해 새로운인문강좌 '맹자강독'이 당진시 평생학습관 강당(구 가원예식장 5층)에서 시작되었습니다.강의는 20년 가까이 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김세봉 유도회 부설 한문연수원 교수 지도하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12시 30분까지 약 10주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맹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성선설'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내적 본질에 대한 지적 호기심에서 나온 철학적 주장이 아닌 그가 실현하고자 했던 이상적인 정치의 가능..

나의 이야기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