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소개된 나의 책 나라를 다시 일으키다! 역사 / 책소개하기 2010.09.10. 15:07 http://blog.naver.com/esty7013/120114818542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나라를 다시 일으키다김세봉 지음 웅진씽크빅 2006평점 나라를 다시 일으키다! 조선을 휩쓴 임진왜란이 끝나자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광해.. 身書不二[독서] 2016.10.06
고염무 공부법 고염무 공부법 명말청초 위기의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로 청나라 학풍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위기의 사상가’ 고염무(顧炎武, 1613~1682년)는 강소성 곤산(昆山) 출신이다. 자는 영인(寧人), 어릴 때 이름은 강(絳)이며 학자들은 정림(亭林) 선생이라고 불렀다. 젊어서는 당시 정치를 농단하.. 身書不二[독서] 2016.09.21
[스크랩] 이이화 자서전 <역사를 쓰다> - 역사를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 역사를 쓰다 저자 이이화 지음 출판사 한겨레출판사 | 2011-07-18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대중 속으로 들어간 역사학자, 이이화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다!이... 글쓴이 평점 이이화의 자서전을 읽었다. 올해가 가기 전 자서전 한 권을 읽고자 한 계획은 이로써 달성했다. 그것도 재야 .. 身書不二[독서] 2012.09.17
[스크랩] 10년 동안 글을 읽지 못한 것이 한이로세 &#12295; 10년 동안 글을 읽지 못한 것이 한이로세. 남조송(南朝宋) 때의 심유지(沈攸之 : ?~478)는 일찍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일찌감치 곤궁하고 현달함이 운명에 달린 것인 줄 알았다면 (공명을 구하는 데 애쓰지 않고) 10년 동안 글을 읽지 못한 것이 한이로다.” 한평생 살아보니.. 身書不二[독서] 2012.08.11
[스크랩] 쇠뿔에 책을 건 이밀 &#12295; 쇠뿔에 책을 건 이밀 수(隋)나라 말기에 이밀(李密)이라는 사람은 한서(漢書) 한 권을 쇠뿔에 건 채 소를 타고 가면서 이를 읽었다고 한다. 쇠뿔에 책을 걸었다하여 ‘우각괘서(牛角掛書)’라고 한다. 그래서 우각괘서라 하면 열심히 공부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게 되었다. 지금이.. 身書不二[독서] 2012.08.11
[스크랩] 독서하는 법 ○ 독서하는 법 사람마다 책을 읽는 방법도 다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겠지만 엎드려 책을 보거나 벤치에 앉아서 글을 읽거나 심지어 걸어 다니며 책을 보기도 한다. 책을 베고 자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속설을 들은 것 같기도 하고 화장.. 身書不二[독서] 2012.08.11
[스크랩] 번뇌의 장벽을 뛰어넘는 독서 ○ 번뇌의 장벽을 뛰어넘는 독서 “상쾌한 것은 서책 가운데 마음을 두어 무한한 즐거움을 맛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으므로 번뇌가 도리어 한층 수그러지게 된다.” 성호 이익의 말이다. 독서하는 즐거움은 번뇌마저 물리치는 명약이 됨을 보여준다. 이권으로 아귀다툼을 하는 시간을 .. 身書不二[독서] 2012.08.11
[스크랩] 남에게 책을 빌려주는 게 바보라는 데 ○ 남에게 책을 빌려주는 게 바보라는 데 옛날에 책을 빌리고 돌려 줄 때, 술 한 단지로 사례하였다고 한다. 술 한 단지를 일치(一&#29947;)라 하는데, 단지를 뜻하는 ‘치(&#29947;)’와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치(癡)’의 음이 같다보니 ‘일치(一&#29947;)’를 ‘일치(一癡)’로 잘못 .. 身書不二[독서] 2012.08.11
[스크랩] 품팔이를 하여 빌린 책으로 공부를 함 ○ 품팔이를 하여 빌린 책으로 공부를 함 광형(匡衡)이라는 사람은 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나 가난하여 책을 비추어 볼 등불조차 없었다. 이웃집에는 등불이 있었지만 자기에게까지 불빛이 이르지 않자 광형은 벽을 뚫고 그 빛을 끌어들이면서까지 책을 보았다. 같은 고을에 부자가 사는데.. 身書不二[독서] 2012.08.08
그래도 책을 읽으시게 〇 그래도 책을 읽으시게 조위한(趙緯韓: 1567~1649)은 조선 명종 연간에서 인조 대까지 살았다. 본관은 한양(漢陽)으로. 자는 지세(持世), 호는 현곡(玄谷)이다. 그의 형은 유한(維韓), 아우는 찬한(纘韓)이니 ‘한(韓)’자 돌림을 쓰면서 다른 자에도 모두 실 사(絲)변을 써서 ‘유(維)’.. 身書不二[독서]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