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은
언제든 기꺼이 하찮은 곳에 설 용의가 있다
리더의 겸손은 직원에게 베푸는 ‘혜택’이 아니다.
겸손은 회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의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이자 마음가짐이다.
리더가 모든 정답을 안다는 듯 군림하는 분위기에서는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겸손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리더와 함께라면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안정감을 느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리더가 모르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직원들은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대개 질문하는 리더는 어리석고 나약하게 비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모른다는 태도로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조영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은 고난을 겪으면 더 강해지도록 설계되었다 (0) | 2020.07.22 |
---|---|
웃음은 초콜릿 2,000개의 에너지를 가졌다 (0) | 2020.07.21 |
행복은 희망에서 나온다 (0) | 2020.07.20 |
감사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낫다 (0) | 2020.07.20 |
과거와의 단절이 더 나은 삶을 부른다 (0) | 202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