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학에서 관심을 갖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가 복수심이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마음의 상태는
증오, 분노, 적개심, 원한, 두려움, 괴로움 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요컨대 남을 용서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남을 용서하는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다.
- 이인식 교수, 과학 칼럼에서
종교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먼저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 셈입니다.
쉬운 일을 너무 어렵게 풀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서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스스로의 건강과 인간관계,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증오와 분노와 복수심을 키워서
스스로 자기를 파멸시키는 길을 택할지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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