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걸음이 느린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소는 절대로 뒷걸음질 치지 않거든요.
그리고 오래 갑니다.
오래가는 것이 결국에는 가장 빨리 가는 것임을
우리 직원들은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 윤동한 한국 콜마 회장
윤회장은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를 좌우명이자 경영철학으로 삼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당장의 이익이 아닌 10년-20년을 내다보는 삶,
좌고우면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삶,
우직하고 정직한 우보천리의 삶을 살아가는
개인이나 기업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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