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정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다.
민중을 따르기만 하면 민중과 함께 망하고, 민중을 거스르면 민중에게 망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민중에게 인기가 없지만 득이 될 정책을 내놓고 부단히 설득한다.
최악의 지도자는 인기 있는 정책만 내놓고,
인기 없지만 정작 필요한 정책은 주저한다.
- 세네카, ‘인생론’에서
좋은 약은 입에 씁니다. 좋은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은 단기적으로 큰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더는 당장에 욕을 먹더라도 조직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과감하게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충분한 신뢰를 얻고 있어야 하고,
끝없는 소통을 통해 반대자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조영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똑바로 서라! 가슴을 펴고! (0) | 2021.01.29 |
---|---|
늘 함께 있는 사람들의 장점을 생각하라 (0) | 2021.01.28 |
인간관계를 잘 맺으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원칙 (0) | 2021.01.27 |
약점 공개가 나를 키운다 (0) | 2021.01.27 |
인정과 칭찬만큼 좋은 당근은 없다 (0) | 202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