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39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

카카오톡에서 받은 좋은 글 ㅡㅡㅡㅡㅡ 60이 넘은 여성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山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m)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90세 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습니다.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1991년 휘트니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 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길 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농촌 출신이면서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미국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습니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마음먹은 날, 이미 절반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 데일 카네기 앤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바이블'에서 우리의 잠재의식은 실패를 생각하는 사람은 실패하게 만들고, 성공을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하게 만듭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성취를 향한 여정의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렇고 조직도 그렇습니다. 생각하는 만큼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나에게 실패란 그저 일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고 일이 제대로 될 때까지 다른 방식을 시도하라. 기업가 정신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태도다. 만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내가 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이미 패배한 것이다. - 데비 필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을 맛보고, 할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는 사람은 패배자의 탈을 쓰게 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끝까지 견지할 수만 있다면 실패는 그야말로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잘못된 판단을 하는 가장 흔한 이유

잘못된 경영 판단을 내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올바른 질문이 무엇인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올바른 답부터 구하려고 서두르기 때문이다. - 피터 드러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새로운 것과 위대한 것 가운데 대답의 결과로 나온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 다 질문의 결과다. 건너가고 도약하고 위대해지고 싶다면 질문하지 않을 수 없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하면 지배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지배당한다.”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에 나온 질문의 중요성에 대한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정말로 성공하고 싶은가

당신은 정말로 성공하고 싶은가?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가? 이 3가지 질문 모두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성공할 가망성은 0이다.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결여와 자기불신이다. - 존 맥그레이스 모든 일은 마음먹은 대로 됩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없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로또를 사지도 않고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생각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

벼룩을 뚜껑이 있는 상자에 넣어두면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가 점점 낮아진다. 벼룩 스스로 그 정도만 뛰어오를 수 있도록 조절된 상태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 - 출처 미상 어린 코끼리를 쇠사슬로 기둥에 묶어두면 나중에 다 자란 후에도 달아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외부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상력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새로운 세계를 창출합니다. 생각을 고치는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진다

나도 사람이라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가 생긴다. 성격상 나는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힘들게 된다. 나는 주위를 힘들게 하거나 폐 끼치는 일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 주변에서 ‘사장은 힘들고 외로운 자리다’는 위로의 말을 많이 해줍니다. 그 위로가 맞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외로워지고 더 힘이 빠지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힘들겠다는 따뜻한(?)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대신에 힘들기에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하려 애씁니다. 생각이 세상을 바꿉니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다

항상 쓸데없는 변덕을 부리지 않는 한 적절할 때 생각을 바꾸는 건 약점이 아닌 강점이다. 필요하다면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라. 또한 생각을 바꾼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는다는 걸 명심하라. “내가 틀렸다. 당신이 옳았다. 고맙다. 미안하다”고 말하라. - 롭 무어, ‘결단’에서 윈스턴 처칠 수상은 “발전하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완벽해지기 위해서도 종종 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건 약점이 아닌 강점입니다. 사람들에게 “내가 틀렸다”고 말하면 오히려 그들이 나를 더 신뢰하고, 친밀한 관계도 형성됩니다. “내가 틀렸다. 당신이 옳았다.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술 같은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