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 정문식 찰나의 길을 지나는 먼지 같은 인생이지만 사랑하는 네가 있어 이 여행이 이리 좋으니 함께 가는 여정 내내 서로의 길잡이가 되어 건강하게 걷자 행복하게 걷자 별똥별에 꿈을 빌면 다 이루어진다 하여 어둠을 치고 나가는 별똥별을 네게 보내니 어디 아프지만 말고 이처럼 서로 바라보며 눈빛을 나누자 웃음을 나누자 시심(詩心)/한국의 시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