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비극이 생겨난다
“매번 연설 할 때마다, 그걸 보기 위해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몰려드는 걸 보면 짜릿하지 않으십니까?”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답했다.
“아주 으쓱해지죠. 하지만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내가 연설하는 대신 교수형을 당하는 자리였다면
사람들이 두 배는 더 모였을 것이란 점을 떠 올린답니다.”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에서
주역에 ‘낙극생비(樂極生悲), 즉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비극이 생겨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영원히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은 바로 실패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이 커질수록 겸손은 비례해서 더 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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