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임금은 순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자기의 근심을 삼았고, 순임금은 우와 고요를 얻지 못하는 것을 자기의 근심으로 삼았다.
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요순과 우, 고요는 모두 훌륭한 사람들로 일컬어진다.
현 정부와 여당은 황모씨를 국무총리로 삼지 못할까 근심을 하고 있다. 국민들은 현 정부와 여당을 요순으로 보고 황모씨를
순이나 우나 고요처럼 여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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